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땅땅치킨의 신메뉴, 신메뉴라 하기에는 출시된지 몇달이 지났지만크런치땅을 먹어봤어요~세트메뉴로 땅땅불갈비와 함께 시키려다가한마리 전체를 크런치땅으로 주문했는데요. 조그만한 쌀알들이 치킨 튀김옷 표면에 박혀있는게 특징입니다.쌀알도 함께 튀겨져 고소한 맛이 배가 되었는데요.일반 후라이드 튀김옷과 꽤 다른 식감이라후라이드 튀김이 질리신 분들이라면크런치땅을 드셔보시면 색다른 식감을 느끼실 것 같아요. 특히 사람들이 선호하는 닭다리살로 만들어서퍽퍽하지 않아 좋았어요.다만 맵거나 하지 않아 많이 먹으면 느끼할 수 있어서저는 같이 오는 소스에 찍어먹으니까 괜찮더라구요. 가격은 17000원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순살이라좀 더 잘게 잘라서 야채와 함께 섞어 드래싱소스를 뿌려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줘도 좋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..